유연석이 MBC 월화극 '구가의 서' 종영 소감을 전했다.
극 중 백년객관의 총책 박태서 역을 맡아 호연을 펼친 유연석은 "처음 도전한 사극 작품인 만큼 부담감이 앞섰고 잘 해낼 수 있을지 걱정도 컸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큰 반응과 사랑을 얻어 감사할 따름"이라며 "때로는 울고 때로는 웃으며 함께 감정을 공유했던 동료 배우분들, 제작진 여러분들과 헤어진다는 사실에 아쉬움이 남지만,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교류할 수 있을 거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동안 '구가의 서'를 애청해 주시고, 저와 박태서를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또 다른 도전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조만간 인사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감사를 전했다.
한편, 유연석은 차기작으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 출연을 확정지었다. 7월 촬영을 시작해 오는 9월 방송 예정이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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