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류현진(26, LA다저스) 폭풍 젓가락 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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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LA 다저스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LA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 경기에서 4회초 후 전광판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젓가락게임(젓가락으로 야구공 혹은 탁구공을 집어서 다른 쪽으로 옮기는 게임)을 시작, 폭풍 손놀림을 선보이며 야구장을 찾은 관중들에게 또 다른 팬서비스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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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57점을 획득, 결국 우승에 실패했지만 특유의 천진난만한 웃음을 지어보이며 야구팬들을 즐겁게 했다. 류현진에게 도전한 미국 여성은 42점을 기록해 류현진에게 지고 말았다.
이는 LA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일본식 레스토랑에서 미국인들에게 젓가락질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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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류현진은 25일 다저스스타디움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 6.2이닝 동안 8피안타 4볼넷 1실점으로 시즌 12번째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지만 승리 투수가 되지 못했다.
한편 해당 경기에서 다저스는 6대5로 승리, 4연승 달리며 34승(42패)째를 기록했지만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최하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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