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이 중국 국빈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에게 중국의 대표 바둑기사 창하오 9단을 소개했다.
시진핑 주석은 27일 저녁 인민대회당 연회장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방중을 환영하는 만찬자리를 마련했다. 창하오는 문화 스포츠계의 대표로 만찬에 참석했고, 시진핑 주석은 유명 탤런트 짜오웨이와 함께 창하오를 박 대통령에게 직접 소개했다.
시진핑 주석은 "창하오는 중국의 유명한 바둑 기사로 한국 기사들과도 여러 번 대국을 했었다"며 "요즘 성적이 좋다. 뒤를 이을 사람도 많고, 이미 많은 사람들이 석불(이창호 9단)을 넘어 설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만찬 자리에서 창하오는 한국 외교부 동북아국의 박준용 국장 등 한국 대표단의 관료들과 동석했는데, 이들 중 몇 명은 바둑에 관심이 많아 바둑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창하오는 또 "바둑이 체육계를 대표하여 한·중 외교 만찬과 같은 이러한 행사에 참석 할 수 있었다는 것은 바로 바둑계의 모두가 노력한 결과이기도 하며, 최근 중국 기사가 세계 대회에서 연속으로 우승을 차지한 것과도 관련이 있을 것"이라며 "바둑은 중국과 동남아 문화의 대표이며, 한·중 문화 교류의 연결고리"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음날 오전 창하호는 웨이보(블로그)를 통해 "어젯밤 시진핑 주석이 한국의 박근혜 대통령을 환영하는 만찬 자리에 초청을 받아 참석을 했습니다. 만찬이 끝날 무렵 시진핑 주석은 한국의 박근혜 대통령에게 문화와 스포츠를 대표하는 짜오웨이와 저를 소개했습니다. 또한 저에게 바둑계의 최근 성적이 좋으며 뒤를 이를 사람도 많다고 말했습니다. 주석은 바둑계의 상황에 대해서 상당히 이해가 깊은 것 같았습니다" 라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시진핑 주석은 중국의 원로기사 녜웨이핑 9단과 둘도 없는 친구이자 바둑실력 또한 뛰어난 바둑 애호가로 잘 알려져 있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Advertisement
시진핑 주석은 "창하오는 중국의 유명한 바둑 기사로 한국 기사들과도 여러 번 대국을 했었다"며 "요즘 성적이 좋다. 뒤를 이을 사람도 많고, 이미 많은 사람들이 석불(이창호 9단)을 넘어 설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다음날 오전 창하호는 웨이보(블로그)를 통해 "어젯밤 시진핑 주석이 한국의 박근혜 대통령을 환영하는 만찬 자리에 초청을 받아 참석을 했습니다. 만찬이 끝날 무렵 시진핑 주석은 한국의 박근혜 대통령에게 문화와 스포츠를 대표하는 짜오웨이와 저를 소개했습니다. 또한 저에게 바둑계의 최근 성적이 좋으며 뒤를 이를 사람도 많다고 말했습니다. 주석은 바둑계의 상황에 대해서 상당히 이해가 깊은 것 같았습니다" 라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Advertisement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효리, '60억 평창동 자택' 내부 포착…대형 거울 앞 '이상순♥' 밀착 포즈 -
갑자기 사라진 톱스타 “대인기피증..공백기 원치 않았다” -
딘딘, 캐나다로 떠난다…마약 의심 원천 차단 "귀국하면 검사 받을 것" -
‘정경미♥’ 윤형빈, 결혼 13년 차 위기..“AI 상담 꼴 보기 싫어” -
백지영♥정석원, 강남80평 아파트 살아도...주식 안 하는 '청정 자산' 자랑 -
‘배용준♥’ 반한 수진 첫사랑 비주얼에 미주도 긴장 “내 원샷 잡지마” -
박나래·'주사이모' 경찰 동시 소환…갑질은 '부인'·약물은 '침묵' -
생활고 루머 김장훈, 호텔 전경+풀빌라 인증샷 "저는 부자입니다♡"
스포츠 많이본뉴스
- 1."한국 선수 끔찍한 사고" 외신도 대충격! 사상 첫 결선행, 연습 레이스 도중 불의의 추락…비장의 무기 시도하다 부상, 결국 기권
- 2.다저스의 실패한 우승청부사, 폰세 백업은 싫어! → 노욕 때문에 아직도 백수 신세
- 3.엥 삼우주? '정우주(삼성) 강백호(KT)' 한화한테 왜 이러나. 도대체 무슨 일 → "14억4850만원 가까이 받을 수 있어"
- 4.류현진 2이닝 무실점→김주원 결승 스리런포…류지현호, '왕옌청 선발' 한화에 5-2 승리 [오키나와 현장]
- 5.[슈퍼컵 리뷰]"정정용의 전북도 무섭다" '모따 결승골→이적생 동반 맹활약'으로 대전 2-0 꺾고 K리그 슈퍼컵 우승+상금 2억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