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외국인 투수 이브랜드가 올시즌 처음으로 타석에 섰다.
이브랜드는 29일 대전에서 열린 넥센과의 경기에서 5-6으로 뒤지고 있던 8회말 2사 1루사 대타로 타석에 들었다. 앞서 수비 변경을 통해 7번 타순에 기용된 투수 송창현을 대신해 타격을 하게 된 것. 그러나 이브랜드는 넥센 투수 이보근과 맞서 삼진 아웃으로 물러났다. 초구 바깥쪽 142㎞짜리 직구가 스트라이크가 됐고, 2구째 143㎞ 높은 직구에는 방망이를 헛돌렸다. 3구째 변화구는 바깥쪽 볼이 됐고, 볼카운트 1B2S에서 4구째 143㎞짜리 바깥쪽 직구에 헛스윙을 하고 말았다.
대전=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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