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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병숙은 최근 영화 해운대, 황해는 물론 드라마, 연극까지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데뷔 37년차 성우 출신 배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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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영화에 출연하게 된 계기는 "제가 늙은 부부이야기라는 연극을 했어요. 그걸 본 캐스팅 디렉터가 '선생님 혹시 영화하시지 않으시겠어요?'라고 했다"며 "그래서 '네 기회 닿으면 할게요' 그랬는데 섭외 온 게 '해운대'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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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성병숙은 "사실 나는 그만한 돈을 만져본 적은 없지만 전 남편이 남긴 빚이 100억 원 가까이 됐다"며, "채권자들이 생방송 현장에도 찾아와 돈을 달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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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모든 것을 털고 일어난 송병숙은 "지금은 딸과 너무 행복하다"며, 실제 나이보다 한참 젊어 보이는 비결에 대해 "욕심 부리지 않고 사니 너무 편하고 좋다"고 전했다.
'최일도의 힐링토크 회복'은 매주 월, 화요일 오전 10시30분에 케이블채널과 IPTV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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