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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잘나가는 LG지만 불펜 상황은 썩 좋지 못하다. 최근 필승조의 등판이 이어지다보니 불펜투수들의 체력이 점점 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4일 한화전이 비로 취소되지 않았다면 이동현과 정현욱은 이날 경기에 나설 수 없었다. 휴식 명령이 떨어졌기 때문이었다. 유원상이 이날 경기를 앞두고 급하게 콜업된 것도 팽팽한 승부가 이어진다면 공을 던질 투수가 없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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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상은 1군 복귀 소감으로 "내가 너무 오랜시간 2군에 있다보니 불펜 형들이 많이 고생하셨다. 미안한 마음이다"라고 말하며 "1군에 올라온만큼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출사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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