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전북 감독이 이란과의 리턴 A매치를 언급하면서 자신이 나서야하는 것 아니냐고 농담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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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감독은 5일 오후 포털 사이트 네이버의 인터넷 라디오 '풋볼앤토크'와의 인터뷰에서 9월 6일로 예정된 이란과의 A매치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최 감독은 대표팀 감독 시절인 지난달 18일 열린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 최종전을 통해 이란과의 악연으로 홍역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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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전부터 케이로스 이란 감독과 설전을 벌였고, 경기에서 0대1로 패한 뒤에는 감독과 선수들로부터 '주먹감자' 세례를 받는 모욕을 받았다.
최 감독은 리턴매치 사실을 몰랐던 듯 "언제 하나요?"라고 반문하고는 "홍명보 감독에게 잠깐 자리를 양보하라고 해야겠네"라고 농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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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아니면 객원 감독으로 옆에 앉아 있던지해서 저도 못다했던 세리머니를 해야겠다"고 재치있게 말해 큰 웃음을 줬다.
최 감독은 이날 자신의 인터뷰 기사로 촉발된 대표팀 갈등에 대해 "언론에 의해 왜곡됐다"고 불만을 터뜨리면서 "앞으로 대표팀 관련 발언은 하지 않고 소속팀에 집중하겠다"고 선언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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