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정민이 두 번째 만난 4살 연하 동거남에 대해 언급했다.
5일 오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1970년대에 전성기를 누렸던 영화배우 최정민이 출연해 두 번째 만난 연하 재벌남의 의처증과 가정폭력으로 1년 만에 파경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정민은 첫 번째 재벌2세 남편과 8개월 만에 이혼한 뒤, 자신보다 4살 연하였던 재벌회장과 동거했던 사실을 공개했다.
최정민은 "경제적 도움뿐 아니라 배우 활동도 적극 지원해줘서 다 좋았다. 내가 가려운 부분을 다 긁어주는 사람이었다"며 "모든 걸 다 해주려고 했던 열정적인 남자라서 다 좋았는데 사랑의 도가 지나치더라"며 동거남이 의처증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76년 KBS 드라마 '산마을 갯마을'에 출연할 당시 동거남에게 폭행을 당했다. 광대뼈가 함몰될 정도로 저를 때렸다. 작품에 출연할 수 없을 정도로 만들어놔서 작품에서 하차하게 됐다"고 말하며 3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아직까지도 남아있는 함몰 흔적을 공개했다.
결국 견디다 못한 최정민은 동거남을 폭행 혐의로 고소했고, 1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또한 최정민은 "헤어지고 두 달 뒤 동거남이 익사체로 발견됐다"면서 "아직 의문사다. 수영을 못하는데 왜 물에 들어간 것인지.."라고 전해 충격을 안겼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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