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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최정원은 시어머니와 함께 상담 전문의를 찾았다. 일하는 며느리였기 때문에 집안일에 소홀하게 보이고 싶지 않아 더욱 노력했다는 최정원은 맏며느리 중압감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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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최정원은 "나는 해드려도 욕먹는 스타일이다. 아버님께 뭔가 바꿔드려도 뭘 더 해달라고 하신다"며 "아버님이 땅을 사달라고 했을 때도 도련님 장가갈 때 아파트를 해주라고 할 때도 정말 힘들었다"며 시아버지에 대한 서운함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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