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 월드컵이 열리는 터키에서 '리틀 태극전사'를 직접 응원한다.
대한축구협회는 '정몽규 회장이 20세 이하 대표팀을 격려하기 위해 6일 터키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 대표팀은 이번 월드컵에서 콜롬비아를 꺾고 8강에 안착했다. '남미의 강호' 콜롬비아를 상대로 열린 16강전에서 1-1로 연장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했지만 승부차기에서 승부를 결정지으며 8강에 진출했다. 이광종호는 1983년 멕시코 대회 이후 30년 만의 4강 진출 노린다.
정 회장은 7일 자정, 터키 카이세리 카디르 하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이라크와의 8강전을 직접 참관, 선수단을 격려한다. 또 터키축구협회를 방문해, 양국간 축구발전을 위한 교류 및 2017년 20세 이하 월드컵 유치와 관련된 협력 바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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