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런 와중에 A대표팀 코칭스태프에 대한 궁금증이 7일 조금 해소됐다. 김태영 코치의 입을 통해서다. 김태영 코치는 7일 수원과 울산의 K-리그 클래식 17라운드 경기가 열리는 수원월드컵경기장을 찾았다. 김인완 대전 감독과 함께 기자석 한쪽 구석에 앉아 있었다. 처음에 김 코치는 눈치를 봤다. 하프타임에 자신을 발견한 취재진이 다가갔다. 그는 슬쩍 일어나 다른 곳으로 가려했다. 하지만 생각을 바꾸었는지 그 자리에 멈추어 섰다. 환하게 웃으며 취재진을 맞이했다. 취재진은 A대표팀에 대한 질문을 마구 던졌다.
Advertisement
A대표팀 일정에 대해서도 귀띔했다. 김 코치는 "10일 FA컵까지 모두 관전한 다음 평가를 내릴 것이다. 11일에 2013년 동아시안컵에 나설 선수들을 발표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고 했다. 이어 "A대표팀은 동아시안컵 개막 3일전인 17일 소집한다"고 했다. 대한축구협회 선수차출규정에 따르면 개막 7일전부터 소집할 수 있다. 그럼에도 3일전에야 소집하는 것은 K-리그 때문이다. 김 코치는 "K-리그 일정을 최대한 감안했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김 코치가 많은 것을 이야기했지만 중요한 것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홍명보호 1기에 대한 질문이었다. 김 코치는 "선수 선발과 관련된 것에 대해서는 이야기를 할 수 없다. 홍 감독만이 알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일본과 중국 등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의 평가 방법'에 대해 질문하자 김 코치는 "그곳에 간자(間者, 스파이)가 있다"고 웃어 넘겼다. 그러면서 "아무래도 모든 통로는 일원화해야 한다. 더 이상 이야기할 수 없는 것을 이해해달라"고 했다.
수원=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故 성인규, 24살 목숨 앗아간 '흉선암' 뭐길래?...팬들 눈물의 13주기 -
'김구라 아들' 그리, '군 월급 30배 인상' 실화?...'55세' 임원희 충격 (미우새) -
전현무, "건물을 바꿔요?" KBS 신축설에 발칵...'대상 턱' 스케일 (사당귀) -
민희진은 왜 자꾸 뷔를 소환할까…군 문자 논란 이어 동의 없는 증거 제출까지[SC이슈] -
박나래, 스트레스로 머리카락 다 빠져..“막걸리 학원도 수강 취소” -
김주하 “폭행·외도 전남편, 성형남..이제 외모 안 봐” -
이성미, 유방암 투병 중 남편에 서러움 폭발 "아픈 내 방문 닫고 몰래 닭 시켜 먹더라" -
정형돈♥한유라, '불화설' 정면 돌파..하와이 밤거리 데이트 공개 '달달 스킨십'
스포츠 많이본뉴스
- 1.'한국 야구만 난리난게 아니다' 일본 청천벽력, 핵심 불펜 WBC 사퇴 "벌써 3명째"
- 2.대한민국 역대급 분노 '김연아 금메달 강탈', 피겨 편파 판정 실존 확인...자국 선수에 더 높은 점수, 설마 차준환도 피해자?
- 3.투수 전문가 감독이 도대체 뭘 어떻게 한거야...두산에 좌완 없다고? 깜짝 놀랄 '비밀병기' 탄생
- 4.16년 만에 태극마크 복귀, '추가 불펜' 피칭까지…돌아온 '국대 몬스터', "달라진 건 나이뿐"
- 5.'폭탄돌리기 피해자인데' 빌트만 신났다! 김민재, 최다 수비+패스성공률 97%에도 실수 하나로 '최저 실점'...바이에른은 3-2 승 '선두 질주'[분데스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