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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혁재는 세 자녀와 함께 가까운 곳으로 캠핑을 떠났다.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으로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많았던 이혁재는 텐트에 옹기종기 모여 솔직한 속내를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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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혁재는 "난 우리 태연이 정연이가 이런 아들이 돼줬으면 좋겠다. 만약에 아빠가 밖에서 열심히 일했는데도 결국 돈을 잘 못 벌었다고 하더라도 너희들이 꿈을 잃지 않고 훌륭한 어른들이 됐으면 좋겠다"며, "아빠가 열심히 일하다 안 되더라도 나에게는 멋진 아들들이 있으니까 괜찮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해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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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혁재는 20억 빚에 생활고를 참고 견딜 수 있는 것은 아내와 아이들 덕분이라며 고개를 숙였고, 이혁재의 아내는 "남편이 극복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기 때문이다. 나 역시 경제적인 것 빼고는 별다른 어려움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남편이 노력하는 만큼 언제가 꼭 극복할 것이라고 믿고 있으며 아이들이 있기 때문에 이혼은 생각해본 적 없다"며 남편에 대한 믿음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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