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검객' 김지연(25·익산시청)이 이끄는 여자사브르대표팀이 유니버시아드대회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지연, 이라진(인천중구청), 이우리(전남도청)로 이뤄진 여자사브르대표팀은 12일 러시아 카잔 이퀘스트리언 콤플렉스에서 열린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에 이탈리아를 45대31, 무려 14점차로 꺾고 금메달을 따냈다.
미국이 8강에서 세계랭킹 1위 올가 카를란이 이끄는 우크라이나에 45대44, 1점차로 승리했다. 한국은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준결승에서 홈팀이자 난적인 러시아에 45대41로 역전승했다.
마지막 라운드 김지연 특유의 뒷심이 빛났다. 7점을 연속으로 따내며 결승행을 이뤘다.
결승에선 이우리가 맹활약했다. 팽팽하던 초반 탐색전을 4라운드부터 승리로 돌려놨다. 20-15까지 점수차를 벌렸다. 6라운드 이라진이 30-22, 8점까지 점수차를 벌렸고, 마지막 9라운드 40-24에서 들어선 올림픽 챔피언 김지연이 45대31로 금메달을 확정지었다. 개인전에서 올가 카를란에 아깝게 패하며 금메달을 놓친 아픔을 털어냈다. 기어이 금메달을 목에 걸며 활짝 웃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김동욱, ♥스텔라김과 7개월 만에 상견례 "4개월은 롱디..명동성당 결혼식 의미 有" -
이현이, 두 아들 명문 사립초 보냈다가 학부모들에 사과 "애 아빠가 소문 퍼뜨려" -
결혼만 3번하더니 결국...엄영수 근황 "국제결혼 6년차, 잘 살고 있다" (조선의사랑꾼) -
"유재석 뉴스 보고 검색했는데.." 팝핀현준, 강제 박제 당했다 '로드뷰' 공개 -
이경규, 건강 이상설 직접 밝혔다 "말투 어눌해 뇌졸중 의심...화나서 목이 쉬었을 뿐" -
'연대 돈이 없으세요?' 이나연, 모교 축제 MC 논란...조롱 댓글에 "열심히 했을 뿐" -
'100억 CEO' 송은이, 회사 운영 얼마나 힘들길래 "시간 돌릴 수 있다면 절대 안 해" -
배영만 일본인 예비 며느리, 얼마나 예쁘길래.."약사 스펙+귀족 가문도 대박"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싸우려는거 아닙니다!" 흥분한 토트넘 감독→잔류 부정적이던 기자와 악수…자축도 잠시 '리빌딩 준비 시작'
- 2.손흥민 천만다행! 공격진 공백 우려, LAFC 감독 직접 밝혔다 "특급 유망주 이적 제안 아직 없다"
- 3.타율 .118 "김하성 포기하자" 美 매체 혹평, 그런데 정작 지적한 건 타격이 아니었다
- 4.[오피셜]손흥민 기록 뛰어넘은 '日 간판' 미토마, 또 亞 대형 기록 도전...쏘니 이후 6년 만에 'EPL 올해의 골' 수상 후보 등극
- 5."안우진의 모든 노하우 빼먹고 싶다" 무섭게 성장하는 영웅군단 슈퍼루키의 당찬 포부 '이제는 꿈이 현실로...'[잠실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