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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선수들, 어머니 배구단과 스킨십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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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선수들이 어머니 배구단과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배구 저변 확대를 위한 팬 스킨십 행사에 선수들이 직접 참가 했다.

남녀 프로배구팀 소속 스타 플레이어 12명은 13일 경기도 안산시 상록수 체육관에서 열린 2013 안산시 어머니 배구대회에 일일 지도자로 변신했다. 참가 선수는 남자부 대한항공 최부식, 삼성화재 고희진, LIG손해보험 하현용, 우리카드 최홍석, 현대캐피탈 권영민, KEPCO 방신봉과 여자부 GS칼텍스 정대영, KGC인삼공사 임명옥, 현대건설 김수지, 흥국생명 주예나, 한국도로공사 황민경, IBK기업은행 김희진 등이다.

이들은 오는 20일 개막하는 2013 안산·우리카드컵 프로배구 대회에 앞서 안산시 어머니 배구단 선수들과 소중한 인연을 맺었다. 안산시 25개 동 대표팀과 다문화팀 등 총 26개 팀이 출전했다. 안산 어머니 배구 대회는 10년 넘게 이어져 오고 있는 아마추어 대회다.

프로 선수들은 지도자로 변신, 어머니 선수들에게 배구 기술 등을 전수했고, 경기중엔 감독으로 나서 지휘했다. 현역 선수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린 어머니 배구단 선수들은 "선수들과 추억에 남을만한 시간을 보냈다"며 "이런 행사를 준비해준 KOVO측에 감사하며 지속적인 교류가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대한항공 리베로 최부식은 "어머니들의 열정은 우리 선수들 못지 않았다. 안산시의 배구 열기가 이렇게 뜨거운지 몰랐다" 며 "더욱 멋진 플레이로 컵대회 때 안산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남녀 프로배구팀 소속 12명의 선수가 일일 지도자로 변신, 안산시 어머니 배구팀과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사진은 참가 선수들과 어머니 배구팀 선수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KO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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