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가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사상 첫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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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는 14일(한국시각) 터키 이스탄불의 알리 사미 옌 아레나에서 열린 20세 이하 월드컵 결승에서 우루과이와 연장 끝에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그러나 프랑스는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4대1의 완승을 거두며 이 대회 첫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A대표팀은 국제무대에서 수 많은 역사를 만들어냈지만 20세 이하 연령대에서는 좀처럼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지 못했던 프랑스였다. 프랑스 20세 이하 대표팀의 최고 성적은 2011년 콜롬비아 대회 4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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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는 프랑스가 지배하고 결정적인 찬스는 우루과이가 차지하는 양상으로 경기가 진행됐다. 프랑스가 패싱게임으로 경기를 전개했고, 우루과이는 역습으로 슈팅 기회를 만들었다. 그러나 두 팀은 모두 득점에 실패하며 연장에 돌입했고 연장에서도 끝내 골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승부차기의 주인공은 프랑스의 골키퍼 알퐁스 아레올라였다. 그는 신들린 선방으로 두 명의 키커를 돌려 세우며 프랑스에 사상 첫 우승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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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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