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의 피를 마시는 뱀파이어 커플이 공개돼 화제다.
15일(현지시간) 영국매체 더 선에 따르면 서퍽주 해버힐에 살고있는 리아 베닝호프(20·여)와 애로 드레이븐(38·남) 커플이 자신들은 뱀파이어라고 주장하며 한 주에 네 번씩 서로의 피를 마신다고 밝혔다.
데이트 사이트에서 만난 그들은 지난 2월 이후부터 사귀고 있다고 전했다.
첫눈에 반했다는 베닝호프는 "그가 자신은 뱀파이어라고 소개했고 피를 나눠 마시게 되면 더욱 친밀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또한 그녀는 "그가 면도칼로 팔 뒤쪽을 상처내 피를 마시게 했으며 나도 역시 나의 몸을 상처 내 그에게 피를 마시게 하고 있다"며 "이렇게 흡혈하고나면 엄청난 에너지가 분출되는게 느껴지며 성관계보다 훨씬 강력한 유대감을 갖게 된다"고 덧붙였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뱀파이어가 아니라 정신이상 커플 같다", "차라리 토마토 주스를 마셔라", "건강에 안좋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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