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사고로 입원한 대학생이 혼수상태에서 깨어나자마자 중국어를 유창하게 해 화제다.
16일(현지시간) 영국매체 더 선에 따르면 지난해 호주 멜버른에 사는 벤 맥마흔(21)이 집 근처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머리에 심한 부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다. 1주일동안 혼수상태에 빠져 있다가 깨어난 그가 간호사에게 꺼낸 첫 마디가 중국어였다는 것.
벤은 당시 상황에 대해 "내가 눈을 떴을때 중국인 간호사를 보고 내가 중국에 있는 것으로 생각했다"며 "마치 꿈을 꾸는 것처럼 내가 중국어로 말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학교에서 중국어를 배우긴 했지만 유창하게 말할 정도로 중국어 과정을 밟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벤은 현재 여행가이드와 중국인들 위한 TV쇼 진행자로 활동 중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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