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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35번째 생일을 맞은 아우디의 드라이버 에크스트롬은 레이스를 선두로 마치고 기쁨을 누린 것도 잠시. 더위에 지쳐 금지돼 있는 파킹 장소에서 물을 뿌린 게 규정위반으로 판정돼 아쉽게도 우승 트로피를 라이벌 벤츠에 넘겨주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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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는 2~3위를 차지한 로버트 위켄즈와 크리스찬 비에토리스가 그대로 우승과 준우승으로 자동승격 되면서 시상대를 벤츠 브랜드로 모두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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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코리아 정은지 기자 eunji@gpkorea.com, 사진=DT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gpkorea@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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