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가 지난 16일 독일 뉘른베르크 시가지 서킷에서 열린 2013 DTM 시즌 5라운드에서 1~3위를 독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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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피니쉬 라인을 통과한 아우디 드라이버 에크스트롬은 규정 위반으로 실격처리돼 아쉽게 벤츠에게 시상대를 통째로 빼앗기고 말았다.
이날 35번째 생일을 맞은 아우디의 드라이버 에크스트롬은 레이스를 선두로 마치고 기쁨을 누린 것도 잠시. 더위에 지쳐 금지돼 있는 파킹 장소에서 물을 뿌린 게 규정위반으로 판정돼 아쉽게도 우승 트로피를 라이벌 벤츠에 넘겨주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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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에크스트롬은 경주차 운전대인 스티어링휠을 제대로 꽂아두지 않아 벌금 1천 유로까지 받아 자신의 생일을 망쳐버리게 됐다.
벤츠는 2~3위를 차지한 로버트 위켄즈와 크리스찬 비에토리스가 그대로 우승과 준우승으로 자동승격 되면서 시상대를 벤츠 브랜드로 모두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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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가 공식공급 타이어업체인 DTM 6라운드는 오는 8월 4일 러시아의 모스크바 레이스웨이에서 열린다.
/지피코리아 정은지 기자 eunji@gpkorea.com, 사진=DT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gpkorea@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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