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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 결승전에선 중앙여중 A팀이 정자중을 물리치고 우승기를 휘날렸다. 중앙여중의 최서인은 정자중의 한수진을 2대0으로, 김수민은 안지선을 2대0으로 이겼다. 서유승은 소지연에게 1대2로 패했다. 승부는 곽채림(중앙여중)-박은영(정자중)의 경기에서 갈렸다. 곽채림은 대역전 드라마를 썼다. 1세트를 내준 뒤 2세트를 만회했다. 운명의 3세트. 곽채림은 3세트에서도 0-4로 끌려갔다. 그러나 5게임을 연속으로 따냈다. 이후 한 게임만 내주고 7-5의 역전극을 만들었다. 중앙여중과 중앙여고는 이번 대회 중고등부를 모두 석권하며 동반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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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두원공고 A팀은 안동고 A팀을 맞아 종합전적 2-2에서 이승희-박효근조가 이재원-조민국조를 2대0으로 제압하고 대망의 결승에 올랐다. 마포고는 홍성찬이 분전한 횡성고를 3대0으로 누르고 결승 무대를 밟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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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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