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릭스 이대호가 올스타전 홈런왕 도전에 실패했다.
이대호는 20일 메이지진구구장에서 열린 올스타전 2차전 홈런더비에서 퍼시픽리그를 대표해 출전했다. 하지만 센트럴리그 대표인 요코하마 블랑코와의 대결에서 패해 탈락하고 말았다. 이대호는 3개의 홈런을 때려냈지만 6개의 홈런을 날린 블랑코에 무릎을 꿇고 말았다. 지난해 올스타전 홈런 더비에서 우승하는 괴력을 과시했던 이대호지만 올해는 고배를 마시고 말았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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