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생활체육회는 한국테니스지도자연맹과 함께 '가족과 함께 하는 길거리 테니스'를 연중 실시하고 있다. 시민들이 코트로 오기만 기다리지 않고 길거리로 나가 테니스를 보급하겠다는 전략이다.
길거리 테니스는 3년 전부터 해온 사업으로 공원과 길거리에 미니코트를 만들고 전문 테니스 지도자들이 지도하는 것이다. 지나가는 시민 누구나 체험할 수 있다. 단 공은 스펀지볼이며 라켓도 미니라켓이다.
테니스의 묘미를 높이기 위해 공 크기와 색도 다양하게 만들었다. 참가자들은 테니스 지도자들과 즉석 게임을 하고 간단한 강습회도 받을 수 있다.
길거리 테니스 강습회는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9월 28~29일), 의정부 행복로(10월 6일) 등 경기도 일원에서 진행된다. 지난해 5000여명이 참가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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