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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효와 함께 출연 하는 김지민은 대본을 읽으며 정치발언 장면에서 "나 이거 대역 쓸게요. 말 못하면 욕먹잖아. 욕먹으면 살쪄"라고 말해 김원효를 뿜게 만든데 이어, 옥상에서 맞장을 뜨는 신에서는 "이건 제가 할게요. 느낌 아니까. 선빵 날려도 되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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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남자와 단둘이 여행가는 신에서는 김지민은 또 다시 대역을 쓰겠다고 했지만 그 상대가 이승기라는 사실을 알고 "짐 싸볼게요. 배 끊겨서 1박2일 할 수 있게 질질 끌어볼게요"라고 말해 또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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