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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라이어티는 "'설국열차'는 한국에서 '괴물' 이상의 큰 성공을 거둘 것으로 보인다. 시각적 아름다움과 화려함으로 수놓인 한국의 천재 장르감독 봉준호의 야심 찬 미래 서사시로 훌륭한 묘사력, 세심하게 그려진 캐릭터도 돋보이지만 무엇보다 관객 지적 수준을 존중한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이는 제임스 카메론, 크리스토퍼 놀란, 기예르모 델 토로 같은 유수의 감독들이 연출한 영화를 제외하면 매우 찾아보기 힘든 특성"이라고 극찬했다. 이어 "미국 스튜디오에서 제작했다면 편집했을 장면들을 이 영화에 녹여냈다. 절대 늘어지지 않으며 캐릭터를 발전시키고 관객 몰입도를 높이는 데 성공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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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시 피켓 또한 트위터에 "독특하고 흥미로운 강력한 영화다. 봉준호 감독 영화 중 최고에 가까운 영화가 될 것"이라고 찬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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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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