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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시로트킨은 말도 안 되는 억측이며 순수하게 실력으로 F1 자우버 팀 시트에 오르는 것이라고 반박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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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7세 밖에 안 된 시로트킨의 아버지는 재정난에 허덕이고 있는 자우바에 스폰서십을 연결해 막대한 지원금을 받도록 해준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번 논란은 더욱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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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F1 진입후보는 포뮬러르노 3.5 시리즈에서 멕라렌의 지원을 받고 있는 케빈 매그너슨, 토로 로소 드라이버 안토니오 펠릭스 다 코스타 등이 1순위로 대기중이지만 시로트킨은 이들 보다 먼저 자우버 드라이버로 낙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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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트킨은 "더 큰 그림을 그려가는 팀 입장을 생각했으면 한다. 재미로 F1 드라이버가 되고자 하는 게 아니다"며 "러시아 F1 흥행은 물론 결승 레이스에서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지피코리아 정은지 기자 eunji@gpkorea.com, 사진=GP2시리즈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gpkorea@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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