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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승부수를 던졌다. 개릿 올슨을 방출하고 데릭 핸킨스를 데려왔다. 4강 싸움의 최대고비인 후반기에 두산 선발의 한 축을 담당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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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에 그는 트리플 A 무대에서 6승7패, 평균 자책점 4.99를 기록했다. 올해 서른이다. 선수로서 전성기의 나이. 꾸준한 상승곡선을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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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구력도 수준급이다. 수준급의 퀵 모션을 가지고 있다. 1.2초 대다. 이런 측면은 한국야구의 빠른 적응에 도움이 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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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한국선수들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김병헌과 피츠버그에서 스프링캠프를 함께 한 적은 있다"며 "KIA에서 뛰었던 외국인 선수 마이크 서브넥과 아는 사이다. 사도스키와 이메일도 주고받고 통화도 한 번 했다"고 했다.
두산은 에이스 니퍼트가 등근육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후반기 초반 쉽지 않은 행보다. 당연히 핸킨스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아직 실전을 치르진 않았다. 하지만 핸킨스가 긍정적인 요소가 많은 것도 사실이다. 목동=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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