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가 23일에 이어 24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전에도 타선에 변화를 줬다.
전날 4번 타자로 나섰던 전준우가 2번, 장성호가 4번으로 나섰다. 한화 선발투수인 우완 김혁민에 대비한 타선 조정이다. 둘 모두 이번 시즌 첫 2번, 4번 출전이다. 또 선발 1루수로 나선 박준서도 이번 시즌 처음으로 6번에 이름을 올렸다.
김시진 롯데 감독은 23일 80여일 만에 강민호를 7번, 이승화를 6월 14일 사직 한화전 이후 처음으로 1번에 기용했다. 황재균은 지난해 9월 이후 처음으로 5번으로 나섰다. 세 선수는 24일에도 각각 7번, 1번, 5번으로 나섰다. 롯데는 23일 5대4로 이겨, 5연패에서 탈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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