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모예스가 중앙 미드필더 영입을 위해 사활을 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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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은 모예스 감독이 에버턴의 마루앙 펠라이니 영입을 두고 고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펠라이니의 바이아웃은 2200만파운드다. 이 조항은 7월31일까지 적용된다. 모예스 감독에게 펠라이니를 영입할 수 있는 시간이 일주일 남은 셈이다. 부담되지 않는 금액이지만 다른 클럽들도 펠라이니를 주시하고 있다는 것이 걸린다.
모예스는 펠라이니 뿐만 아니라 세스크 파브레가스(바르셀로나) 영입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이미 클럽 기록인 3100만파운드를 제시했다 거절당한 바 있는 맨유는 3500만파운드까지 금액을 올릴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예스 감독은 스타급 선수들 영입으로 전력을 끌어올리고 싶어하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다. 이웃 맨시티가 실력이 검증된 선수들 위주로 차곡차곡 전력을 보강하는데 비해 맨유응 아직까지 이렇다할 영입이 없다. 이에 대해 필 존스는 "선수들은 다른 팀의 영입상황을 두고 큰 괴로움을 겪지 않는다"며 "우리는 우리의 경기에만 집중할 뿐이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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