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용(37)이 더블A로 승격했다. 25일(이하 한국시각) 싱글A 데이토나에서 더블A 서든리그 테네시 스모키스로 이동했다.
그는 빅리그 데뷔를 위한 수순을 차근차근 밟고 있다. 임창용은 지난달 25일 애리조나 루키리그에서 첫 실전 등판 이후 싱글A를 거쳐 더블A까지 왔다. 앞으로 트리플A를 통과하면 고대했던 메이저리그다. 임창용 측은 빠르면 8월초, 늦어도 8월 중순에는 시카고 컵스 유니폼을 입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임창용은 루키리그 5경기에서 5이닝을 던져 평균자책점 3.60을 기록했다. 싱글A에선 4경기에서 5이닝을 던져 평균자책점 1.80을 기록했다.
그는 지난해 6월말 일본 야쿠르트 시절 두번째 오른쪽 팔꿈치 인대 접합수술을 받았다. 2012시즌 종료후 야쿠르트와 결별했고, 12월 컵스와 스플릿계약을 했다. 이후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에서 재활 치료와 훈련을 해왔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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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용은 루키리그 5경기에서 5이닝을 던져 평균자책점 3.60을 기록했다. 싱글A에선 4경기에서 5이닝을 던져 평균자책점 1.80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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