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코레일이 독주 체제를 갖출 수 있을까.
인천코레일(승점 25·7승4무2패)은 4경기 연속 무패(3승1무)를 이어가며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전반기 내내 1위를 유지했던 강릉시청(승점 22·6승4무3패)는 최근 4경기 무승(1무3패)의 부진에 빠지며 2위로 추락했다. 인천코레일 입장에서는 선두 경쟁에서 치고 나갈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인천코레일은 27일 오후 5시 인천문학월드컵보조경기장에서 용인시청과 2013년 신한은행 내셔널리그 1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인천코레일은 용인시청만 만나면 강한 모습을 보였다. 이승환의 복귀와 함께 미드필드가 더욱 살아난만큼 용인시청을 제압할 가능성이 높다. 강릉시청은 27일 오후 7시 부산교통공사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강릉시청은 하락세인 반면, 부산교통공사는 2연승으로 상승세를 탔다. 최근 부진한 경기력을 보이고 있는 강릉시청은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 창단 첫 3연승을 노리는 목포시청도 14라운드의 주요 관전포인트다. 지난 라운드서 강릉시청을 상대로 2013시즌 홈 첫 승을 거둔 목포시청은 2연승을 기록 중이다. 만약 26일 오후 7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리는 창원시청과의 경기까지 잡아낸다면 창단 이래 첫번째로 3연승을 달성하게 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2013년 신한은행 내셔널리그 14라운드(26~27일)
김해시청-울산현대미포조선(김해종합·네이버, 아프리카, KFA TV 생중계)
창원시청-목포시청(창원축구센터·이상 26일 오후 7시)
경주한수원-천안시청(경주시민·27일 오후 4시)
인천코레일-용인시청(인천문학보조·27일 오후 5시)
강릉시청-부산교통공사(강릉종합·27일 오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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