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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릭스가 0-6으로 리드를 허용한 6회, 1사 주자가 없는 상태에서 타석에 선 이대호는 1볼 2스트라이크에서 상대 선발 기시 다카유키의 4구째 109km 커브에 방망이를 갖다 댔다. 공은 배트를 맞고 굴절됐지만, 니시모토 킨지 주심은 헛스윙 삼진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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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온화하고 냉정한 이미지의 모리와키 감독과 이대호 두 사람이 동시에 프로 통산 사상 첫 퇴장을 당했을 만큼 심판의 판정은 석연치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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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네티즌들도 "쓰레기 심판. 결국 오심으로 감정폭발", "이대호가 맞았다고 한거면 틀림없다", "심판 맞냐?", "언제쯤 비디오 판정 도입할거야?", "저 심판은 매번 퇴장 선고하는 이미지", "니시모토한테 욕설 퍼부은 오릭스 팬 몇 명도 퇴장당했다던데?", "이대호 화내는 이미지 없었는데 무섭다", "이런 상황에서 절대 심판 옹호할 수 없다", "모리와키 화내는 거 처음봤다", "당연히 방망이에 맞았겠지만 심판도 이미 한번 말해버렸기 때문에 돌이킬 수 없었겠지"등의 댓글을 남기며 오심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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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배트에 맞았다고는 하지만 다른 각도도 필요하다. 슬로우로 봐도 잘 모르겠다"며 "미묘한 각도 때문에 심판 역시 판단하기 어려웠을 것"이라는 의견도 나왔다.
결국 오릭스는 이날 오심 논란 속에 세이부에 0-7로 패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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