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젊은 층을 대상으로 주로 진행되면 펀(fun) 마케팅이 대표적인 장년층 제품인 막걸리 업계에서 진행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전통주 전문기업 국순당(대표 배중호)이 막걸리 시장에 관심 유도를 위하여 소비자의 눈길을 끌기 위해 재미라는 요소를 추가한 펀(fun)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국순당은 막걸리의 가라앉은 고형분을 자기만의 노하우로 잘 섞어 따는 다양한 재미있는 모습을 담은 '막걸리 빨리 따기, 막걸리 섞기의 달인을 찾아라' 동영상을 유투브에 공개했다.
고형분이 가라 앉은 막걸리를 고형분이 뭉쳐있지 않도록 잘 섞고 거품이 넘치지않도록 뚜껑을 따는 방법을 소개한 동영상이다.
'막걸리 빨리 따기' 동영상은 막걸리를 마실 때 가라앉은 고형분을 섞는 다양한 모습을 '막걸리 빨리 따기' 대회 방식으로 재미있게 보여준다.
동영상에서 도전자들은 자기만의 노하우를 십분 발휘하여, 180 뒤집기, 상하 흔들기, 거꾸로 흔들기, 비비기, 병목 잡고 돌리기, 책상에 두드리기 등 다양한 노하우가 선보여 보는 사람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현재까지 가장 빨리 성공한 도전자의 기록은 '7초'. 여성도전자가 손바닥으로 병을 잡고 비비는 방식으로 달성한 기록이다.
막걸리 빨리 섞기 동영상은 'http://www.youtube.com/watch?v=JUtIuvlu4uk' 에서 볼 수 있다.
국순당은 재미요소 확산을 위하여 '막걸리 빨리 섞을 수 있는 달인을 찾습니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동영상에 소개된 방법 외에 나만의 노하우를 가진 참가자는 도전장면을 www.facebook.com/ksddaebak 에 올리면 된다.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국순당 관계자는 "막걸리의 가라앉은 고형분에는 식이섬유나 파네줄 성분 등이 함유되어 있어 잘 섞어 마셔야 영양성분도 섭취하고 제대로 된 맛을 느낄 수 있다"며 "막걸리는 고형분이 가라앉는 것이 단점요소로 작용하는데 이를 나만의 노하우로 섞어 따는 재미로 전환시키고자 하였고, 앞으로도 막걸리에 대한 다양한 재미있고 잘 마시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소개하는 이벤트를 꾸준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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