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수상한가정부, 2년여만에 안방 컴백 확정…박복녀 최지우 vs 미타 마츠시마 나나코
배우 최지우가 SBS 새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로 2년 여만에 안방극장으로 컴백한다.
31일 SBS는 "최지우가 오는 9월 방송되는 '수상한 가정부'에 주인공 박복녀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수상한 가정부'는 지난 2011년 NTV에서 방송돼 4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일본 드라마 역대 시청률 순위 3위에 오르며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는 '가정부 미타'가 원작이다.
최지우가 출연하는 '수상한 가정부'는 엄마를 잃고 아빠와 4남매가 사는 가정에 어느 날 정체불명의 가정부가 들어오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어떤 표정이나 감정도 없이 결코 웃지 않는 미스터리 여인의 등장으로 여러 가지 에피소드가 발생하고, 많은 것을 잃은 채 상처를 안고 살아가던 가족들은 그녀의 존재로 인해 화해와 치유의 가족 사랑을 다시금 깨닫게 되는 내용이다.
특히 최지우가 그 동안 청순가련형의 멜로 영화와 커리어우먼의 드라마 주인공으로 연기해왔던 만큼 이번 드라마에서 '특이한' 캐릭터인 박복녀를 어떻게 소화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원작 '가정부 미타'와 비교해 보면 최지우가 맡은 박복녀 역의 미타는 전반적인 가사의 세련된 스킬과 1초 단위에 달하는 시간의 정확함, 다른 사람의 말을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기억하는 능력을 갖춘 가정부다. 가사 외에도 어휘, 수학, 유행 등의 지식을 갖추었으며, 외출시에는 모자와 다운점퍼, 가방을 애용하는데 가방에서는 그 때 그 때 필요한 물건이 착착 나온다. 불필요한 말은 하지 않는 동시에 시종 무표정으로 희로애락을 일체 표현하지 않는 로봇 같은 분위기를 내뿜는 캐릭터다.
또 미타를 맡은 여배우 마츠시마 나나코는 1973년생에 172cm의 키로 늘씬한 몸매의 소유자. 최지우는 1975년생에 174cm의 키로 비슷한 체형과 나이, 미모를 갖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츠시마 나나코는 2001년 배우 소리마치 다카시와 결혼해 두 딸을 둔 중년이고, 예전의 명성에는 떨어지지만 여전히 일본 여배우 출연료 탑으로 꼽히는 여배우다.
이에 제작진은 "웃으면 너무 예쁠 것 같은 여자가 결코 웃지 않는다는 스토리의 기묘한 아이러니, 때로는 무표정한 눈빛에서 의외로 서늘한 기운이 느껴지는 최지우의 숨겨진 가능성이 그녀를 영입하게 된 이유"라고 설명했다.
최지우 또한 "원작 스토리의 감동적인 휴머니즘과 여주인공 캐릭터의 독특한 매력, 히트메이커인 김형식 PD에 대한 무한한 신뢰 때문에 주저 없이 이 작품을 택했다"며 "여태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배우 최지우의 새로운 연기변신이자 도전이 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네티즌들은 "최지우 수상한 가정부, 지우히메가 가정부 역을?", "최지우 수상한가정부, 청순가련 대명사가 변신 가능할까?", "최지우 수상한 가정부, 변신 의외로 기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수상한 가정부'는 '황금의 제국' 후속으로 오는 9월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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