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고가 4강에 오르며 2년 연속 우승을 향해 한걸음 나아갔다.
덕수고는 2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벌어진 제68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스포츠조선 조선일보 대한야구협회 공동주최) 8강전서 서울고를 7대0, 7회 콜드게임으로 완파하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덕수고 선발 한주성은 5⅔이닝 동안 탈삼진 5개를 곁들이며 4안타 무실점으로 호투, 승리투수가 됐다. 이어 등판한 신현수는 1⅓이닝 무안타 무실점으로 승리를 지켰다. 반면 서울고는 선발로 나선 박윤철이 3이닝 동안 9개의 안타를 내주는 난조를 보이며 7점을 헌납, 초반 경기를 그르치고 말았다.
시작부터 덕수고의 흐름이었다. 덕수고는 1회 1사후 김하민이 좌전안타로 출루한 뒤 상대 폭투로 2루까지 진루하며 찬스를 잡았다. 이어 임병욱이 우익수쪽으로 2루타를 날려 선취점을 뽑았다. 계속된 찬스에서 김규남이 좌전적시타를 터트리며 2-0을 만들었다.
2회와 3회 각각 한 점씩 추가한 덕수고는 4회 3점을 보태며 승부를 갈랐다. 선두 장성훈이 우중간 안타로 포문을 열자 김규동이 상대 수비실책으로 진루, 무사 1,3루 기회를 만들었다. 이어 조평안이 우익수쪽으로 3루타를 날리며 주자 2명을 모두 불러들였다. 덕수고는 계속된 찬스에서 임병욱의 희생플라이로 7-0으로 더 달아났다.
덕수고는 이날 제주고를 물리친 청주고와 3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준결승전을 치른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
김동욱, ♥스텔라김과 7개월 만에 상견례 "4개월은 롱디..명동성당 결혼식 의미 有" -
이현이, 두 아들 명문 사립초 보냈다가 학부모들에 사과 "애 아빠가 소문 퍼뜨려" -
결혼만 3번하더니 결국...엄영수 근황 "국제결혼 6년차, 잘 살고 있다" (조선의사랑꾼) -
"유재석 뉴스 보고 검색했는데.." 팝핀현준, 강제 박제 당했다 '로드뷰' 공개 -
이경규, 건강 이상설 직접 밝혔다 "말투 어눌해 뇌졸중 의심...화나서 목이 쉬었을 뿐" -
'연대 돈이 없으세요?' 이나연, 모교 축제 MC 논란...조롱 댓글에 "열심히 했을 뿐" -
'100억 CEO' 송은이, 회사 운영 얼마나 힘들길래 "시간 돌릴 수 있다면 절대 안 해" -
배영만 일본인 예비 며느리, 얼마나 예쁘길래.."약사 스펙+귀족 가문도 대박"
- 1."싸우려는거 아닙니다!" 흥분한 토트넘 감독→잔류 부정적이던 기자와 악수…자축도 잠시 '리빌딩 준비 시작'
- 2.손흥민 천만다행! 공격진 공백 우려, LAFC 감독 직접 밝혔다 "특급 유망주 이적 제안 아직 없다"
- 3.타율 .118 "김하성 포기하자" 美 매체 혹평, 그런데 정작 지적한 건 타격이 아니었다
- 4.[오피셜]손흥민 기록 뛰어넘은 '日 간판' 미토마, 또 亞 대형 기록 도전...쏘니 이후 6년 만에 'EPL 올해의 골' 수상 후보 등극
- 5."안우진의 모든 노하우 빼먹고 싶다" 무섭게 성장하는 영웅군단 슈퍼루키의 당찬 포부 '이제는 꿈이 현실로...'[잠실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