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용(37)이 첫 블론세이브를 기록했다.
그는 현재 시카고 컵스 산하 트리플A 아이오와 컵스에서 뛰고 있다. 빅리그 진입을 앞두고 있다. 임창용은 3일(한국시각)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스프링 모바일 파크에서 벌어진 LA 에인절스 산하 솔트레이크 비스전서 1이닝 1안타 1볼넷으로 1실점했다. 트리플A 3경기 만에 첫 실점이다. 평균자책점은 2.25.
4-3으로 앞선 8회 마운드에 올라 리드를 지켜내지 못했다. 아이오와는 끝내기 안타를 맞고 4대5로 역전패했다.
임창용은 지난해말 컵스와 스플릿 계약(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에서 조건이 다른 계약)을 했다. 그는 이후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에서 오른 팔꿈치 재활 훈련을 해왔다. 지난 6월말부터 루키리그, 싱글A, 더블A를 거쳐 트리플A까지 올라왔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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