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현주가 출연료에 대해 언급했다.
손현주는 2일 방송된 SBS '땡큐'에 출연해 과거 힘들었던 연극배우 시절을 떠올렸다.
이날 손현주는 "연극배우 시절 곱창집에서 아르바이트했다. 극단 생활 할 때도 집에 갔던 기억이 별로 없다"고 밝혔다.
그는 "그때가 30대였는데 남의 돈 1,000원 벌기가 참 힘들다는 걸 느꼈다. 1,000원을 벌기 위해 많은 공을 들여야 한다"며 "드라마 대사 중 '1억 불' 이런 게 있는데 '1억 불'이 대체 얼마냐. 내 호주머니에 있는 3만 5,000원이 돈인 거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MC 차인표는 손현주에게 "연기대상 받은 후 출연료가 인상됐냐"고 질문했고, 손현주는 "똑같다. 완전 똑같다. 뭐 그렇게 달라지겠냐. 그냥 명예다. 달라지는 게 없다"고 답했다.
이어 "일상이라는 건 똑같다. 집에 들어가면 똑같지 않냐. 확 바뀌는 건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손현주는 가족사진을 공개하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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