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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철수는 지난 1986년 국내 영종도 자동차경기 B조 우승과 1988년 국내 8 자동차 경기 시리즈 챔피언에 오른 데 이어 일본에도 진출했던 선구자적 인물이다. 국내 최초 프로 레이싱팀인 말보로 레이싱팀을 비롯해 오일뱅크, 테크론(LG 정유), 제임스딘(좋은 사람들) 등의 팀 창단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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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윤철수는 김의수 CJ레이싱, 류시원 EXR팀106 감독을 비롯해 김동은, 최해민, 김진표 등 후배 레이서들의 축하 속에 은퇴식을 치렀다. 김준호 슈퍼레이스 대표로부터 감사패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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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국내모터스포츠의 발전이 더딘 편이라 아쉽다"면서 "한국자동차경주협회의 역할이 중요하고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대회 상금을 올리는 등 선수 참여를 독려하고, 카레이서도 직업으로 정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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