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한국어'
'개그콘서트'의 새 얼굴인 외국인 개그맨들이 등장해 제 2의 샘해밍턴을 예고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새롭게 선보인 '맛있는 한국어' 코너에서 샘과 살도르, 두 외국인이 출연해 남다른 개그감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맛있는 한국어' 코너는 외국인들이 쉽게 한국어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코너로 개그맨 송중근과 정범균이 등장했다.
이어 코너를 도와줄 두 명의 외국인을 소개며 프랑스 파리에서 온 살도르와 왕십리에서 온 샘이 등장해 유창한 한국어로 자신을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송중근과 정범균은 "한국 사람과 의사소통하기 어려우시다구요? 이거 하나만 외우면 문제없다"며 'MOU'(뭐!)라는 단어를 소개했다.
이들은 "여자친구가 부모님이 여행가셨을 때"는 "뭐?"라며 음흉하게, "그러나 오빠는 집에 남아있다"라는 상황에는 "뭐!"라며 뒷목을 잡는 등의 행동을 보였고, 상황을 이해하고 매번 다른 억양으로 'MOU'(뭐!)를 외치는 살도르와 샘 때문에 많은 시청자들이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앞서 '개그콘서트'에서 외국인 개그맨으로 인기를 모은 바 있는 샘해밍턴에 이어 새로운 외국인 개그맨의 등장에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를 모으게 한다.
한편 '맛있는 한국어' 코너에서 새 얼굴 살도르와 샘을 접한 네티즌들은 "맛있는 한국어, 한국어를 유창하게 하는 개그맨 너무 웃기다", "맛있는 한국어 출연 외국인, 귀여운 외모도 보기 좋아요", "맛있는 한국어 외국인들 어떻게 섭외 했을까?", "맛있는 한국어 외국인 출연자, 앞으로의 모습이 더 기대됩니다", "맛있는 한국어 출연 외국인들, 샘 해밍턴 계보 잇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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