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옛 은사 주제 무리뉴 앞에서 환상적인 프리킥을 폭발시켰다.
레알 마드리드는 8일 오전 10시(한국시각) 미국 마이애미 선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시작된 '2013 기네스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결승전'에서 주제 무리뉴 전 감독이 이끄는 첼시를 2-1로 앞서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시작부터 중원을 장악하며 주제 무리뉴 전 감독이 이끄는 첼시를 압박했고, 결국 전반 14분 마르셀로가 선제골을 터뜨리며 앞서갔다. 하지만 첼시는 3분 뒤 하미레스가 돌파에 의한 로빙슛으로 동점을 만들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균형을 깨뜨린 건 에이스 호날두였다.
전반 30분 아크서클 오른쪽 지점에서 프리킥을 기회를 잡은 그는 특유의 대포알 프리킥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골키퍼가 점프를 했지만 손끝과 크로스바 사이 작은 틈을 가를 환상적인 슈팅이었다.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방불케 하는 '무리뉴 더비'는 전반 38분 현재 2-1로 레알 마드리드가 앞서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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