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가 8일 창원 NC전을 앞두고 엔트리를 조정했다.
KIA는 이날 선발등판하는 새 외국인투수 빌로우와 포수 차일목을 1군 엔트리에 등록시키고, 투수 박경태와 포수 김상훈을 말소했다.
경기 전 KIA 선동열 감독은 광주에서 급하게 창원으로 온 차일목을 보고 "2군에 있더니 얼굴이 새까맣게 탔다"며 반갑게 맞았다. 차일목은 2시간 만에 창원 마산구장에 도착해 선수단에 합류했다.
선 감독은 "김상훈이 수술 받았던 어깨 쪽이 조금 안 좋다고 해서 차일목을 급하게 불렀다"고 설명했다. 차일목은 올시즌 66경기에서 타율 2할7푼3리 17타점을 기록중이다.
이날 주전 마스크는 신인 이홍구가 쓴다. 이홍구는 2013 신인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전체 14순위로 지명된 대졸 신인이다. 올시즌 12경기서 1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창원=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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