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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 161km 광속구 LG 승리, 삼성 2게임차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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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리즈의 광속구를 무시무시했다 시리즈 전적 1승 1패로 맞서고 있는 서울 라이벌 두산과 LG가 위닝시리즈를 놓고 28일 잠실에서 격돌 했다. LG 리즈가 선발 등판 두산 타선을 상대로 역투를 하고 있다. 리즈는 올시즌 20경기에 나와 7승 7패를 기록하고 있다.잠실=조병관기자 rainmaker@sportschosun.com/2013.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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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가 선발 리즈의 광속구를 앞세운 호투로 전날 롯데전 패배를 되갚아주었다. 리즈는 최고 구속 161㎞를 찍었다. 대부분의 직구 평균 구속이 150㎞를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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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는 LG가 1-0으로 앞선 3회 손아섭과 전준우에게 연속으로 적시타를 맞으면서 흔들렸다. 하지만 LG 타자들이 롯데 선발 고원준과 두번째 투수 김수완을 마구 두들겼다.

4회말이 분수령이었다. LG는 타자 일순하면서 4안타에 3볼넷을 엮어 4점을 쓸어담았다. 정성훈이 동점(2-2) 적시타를, 윤요섭이 2타점 역전 적시타를 쳤다. 오지환은 외야 희생 플라이로 1점을 보탰다. LG는 5회 이병규(등번호 9번)의 적시타로 1점을 더 달아났다. LG는 8회 무사 만루 위기를 맞았지만 이동현과 봉중근을 투입해 단 한 점도 추가로 내주지 않았다. 롯데는 전준우가 병살타를 치면서 추격에 찬물을 끼얹었다. 그 과정에서 불펜 유원상이 올라오자마자 2안타를 맞고 강판됐다. 유원상의 구위는 아직 위력적이지 않았다. LG는 8회말 박용택이 1점을 더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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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9일 잠실 롯데전에서 7대2로 승리했다. 리즈는 7이닝 3안타 3탈삼진으로 2실점 호투, 승리투수가 되면서 시즌 8승째를 올렸다.

LG는 53승35패로 2위를 유지했다. 이날 한화에 대패한 1위 삼성(53승32패2무)과의 승차를 2경기로 좁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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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승에서 멈춘 롯데는 45승40패2무로 5위를 유지했다.
잠실=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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