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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진은 지난해 9월 2012-2013 주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에서 여자 싱글 우승을 차지, '피겨 여왕' 김연아 이후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ISU 그랑프리 시리즈 정상에 올랐다. 지난 4일 열린 올 시즌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선발전에서도 1위에 올라 2개 대회에 출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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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싱글에서는 선발전 1위를 차지한 이준형(수리고)이 2, 5차 대회에 출격한다. 김진서(갑천고)는 1, 7차 대회, 이동원(과천고)이 3, 4차 대회에 나선다. 한국 아이스댄스의 희망인 레베카 김은 러시아 선수 키릴 미노프와 짝을 이뤄 3, 5차 대회를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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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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