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에서 뛰었던 호주 출신 좌완 트래비스 블랙클리(KBO 등록명 트레비스)가 텍사스 레인저스로 이적했다.
텍사스 구단은 15일(한국시각) 휴스턴 애스트로스로부터 블랙클리를 현금 트레이드했다고 메이저리그 홈페이지가 보도했다. 그는 이번 시즌 휴스턴 중간 불펜으로 42경기에 등판, 1승1패 평균자책점 4.89를 기록했다.
텍사스는 최근 마운드에 비상이 걸렸다. 좌완 선발 맷 해리슨이 허리 부상으로 사실상 시즌을 접었다. 우완 선발 콜비 루이스도 엉덩이 부상으로 약 두달간 경기 출전이 어렵다.
텍사스는 마운드 붕괴를 대비해야 했다. 블랙클리는 보험용이다. 그는 메이저리그에서 4년을 뛰는 동안 78경기(23경기 선발)에 등판해 8승8패, 평균자책점 5.28을 기록했다.
그는 KIA 시절이었던 2011년 25경기에 등판, 7승5패, 평균자책점 3.48을 기록했다. 한국을 떠난 이후 지난해 오크랜드에서 뛰다가 샌프란시스코로 옮겼었다. 그 다음이 휴스턴이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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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는 최근 마운드에 비상이 걸렸다. 좌완 선발 맷 해리슨이 허리 부상으로 사실상 시즌을 접었다. 우완 선발 콜비 루이스도 엉덩이 부상으로 약 두달간 경기 출전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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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KIA 시절이었던 2011년 25경기에 등판, 7승5패, 평균자책점 3.48을 기록했다. 한국을 떠난 이후 지난해 오크랜드에서 뛰다가 샌프란시스코로 옮겼었다. 그 다음이 휴스턴이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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