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15일 두 팀의 맞대결에서 NC는 삼성에 4대2로 승리했다. 2-2로 맞선 8회 2사 1,2루에서 NC 노진혁이 삼성의 철벽 불펜 안지만의 높은 직구를 그대로 잡아당겨 시원한 결승타점을 올렸다. 삼성에 1승1무9패로 철저히 눌렸던 NC로선 팽팽한 접전 끝에 선두팀을 잡아냈다는 것이 무척 고무적이었다.
Advertisement
노장 손민한은 주장 이호준과 더불어 팀내 투타의 최고참으로, NC의 어린 선수들에게는 '정신적 지주'이다. 손민한은 NC 합류 후 초반에 선발로 나서다 불펜으로 전환한 후 이날 경기까지 6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하며 투수진의 중심을 잡아주고 있다. 이호준은 팀내 최다 타점에다 득점권 타율에선 4할2리로 전체 1위를 달리고 있다. 나이를 잊게 하는 빼어난 실력뿐 아니라, 매사 솔선수범하기에 당연히 후배들의 신망이 높다.
Advertisement
따라서 좀처럼 입을 떼지 않다가 갑자기 터져나온 손민한의 '응원'이 김 감독에겐 상당히 신선했음은 물론이다. 김 감독은 "민한이의 외침에 행동에 나뿐 아니라 다른 선수들도 깜짝 놀랐을 것이다. 그런 이 덕분인지 앞선 타석에서 3타수 무안타에 그쳤던 진혁이가 결승타점을 날린 것 같다"며 웃었다. 그리고는 "민한이와 호준이의 궁합이 잘 맞는 것 같다. 어제 호준이가 4타수 4안타를 날렸듯이 민한이가 등판하는 날에는 호준이도 유독 잘 친다"고 덧붙였다. 고참의 존재감, 신생구단 NC에 가장 큰 힘이 되고 있다.
창원=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최시원, SNS 의미심장 글 논란 커지자...SM "고소장 제출" 강경 대응 -
유재석, 재개발 예정 단독주택 공개 "서울 노른자땅..기다리는 중" ('놀뭐') -
'송지은♥' 박위, 추락 사고 직후 모습 공개..."할 수 있는 게 없었다" -
갓세븐 제이비, 이채은과 열애설...커플템까지 '럽스타그램' 포착 -
'두 아이 아빠' 쿨 이재훈, ♥7세 연하와 비밀 결혼 고백 후 첫 공개...제주도 일상 -
박서진 "아버지 두 분 계신다" 깜짝 고백..알고보니 '성형 1억' 들인 '얼굴의 父' ('불후') -
임창정♥서하얀, 자식 농사 대성공...'피아노 천재' 8세子, 母 밖에 모르는 효자 -
한국콘텐츠진흥원, 236억원 투입되는 '2026년 게임콘텐츠 제작지원 사업' 참가사 3월 3일까지 모집
스포츠 많이본뉴스
- 1."GOODBYE 올림픽" 선언한 최민정 향한 헌사..."노력해줘서 고맙다" 심석희, "잊지 못할 추억" 김길리, "더 해도 될 것 같아" 이소연, "많이 아쉬워" 노도희[밀라노 현장]
- 2."너는 이미 엄마 인생의 금메달이야" '엄마의 손편지' 품고 달린 최민정의 '라스트 댄스'→"후회는 없다"
- 3."폐회식 보고 싶어"→"피자, 파스타도 먹자!" 마지막 날 웃겠다는 다짐, 지켜낸 한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밀라노 현장]
- 4.'SON 대박' 적중했던 美전설 "손흥민, 메시 제치고 2026시즌 MLS 최우수선수"…첫 득점왕 예측도
- 5."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독도 세리머니' 박종우, 3월 2일 부산 홈 개막전서 은퇴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