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활체육회(회장 서상기)가 19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16개 시도를 순회 방문하며 지역생활체육회 및 종목별연합회 임원 관계자들(지역별 300~400명)과 간담회를 갖는다.
이번 순회 간담회는 지역 현장의 의견(애로 및 건의사항, 제언)을 듣고,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서다. 또 100세 시대를 대비하여 생활체육의 법적 기반을 더욱 튼튼하게 다져야 한다는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다.
현재 국민생활체육회는 생활체육진흥법 제정을 위한 법률안을 준비 중에 있다. 생활체육진흥법 제정 목적은 정부의 생활체육 육성근거를 명확히 하여 동호인 활동을 보다 쉽게 지원하고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의 선순환 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시도 생활체육인 간담회 기간 회원단체 운영 내실화를 위한 자정 결의 실천대회도 병행한다. 이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체육계의 불공정 관행과 문화가 생활체육계로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한 예방 차원이다. 국민생활체육회는 지역별 자정 결의 실천대회와 함께 공정하고 투명한 단체운영, 회계의 건전성 확보를 위해 전국종목별연합회 회계 및 직무교육 회원단체 성과관리제도 강화 회원단체 제규정 표준안 마련 취약분야 제도개선 노력을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
시도 생활체육인 순회간담회는 서울부터 시작해 부산, 강원, 경남, 전남, 광주·전북, 경북·대구, 충남·대전, 인천·경기, 충북, 울산, 제주, 세종 순으로 이어진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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