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수성의 고비길에 있는 삼성이 또한명의 부상으로 신음하고 있다.
타격 1위 채태인이 갑작스런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삼성은 20일 대구 SK전을 앞두고 채태인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시키고 강봉규를 등록했다. 강봉규는 이날 2번-지명타자로 선발출전했다.
왼쪽 어깨에 금이 갔다. 지난 17일 포항 넥센전서 1루수로 출전했다가 3회 문우람의 우익선상으로 향하는 타구를 다이빙 캐치하는 과정에서 왼쪽 어깨를 다쳤고 19일 구단 지정병원인 서주 미르 영상의학과에서 MRI 검진을 한 결과 왼쪽 어깨 상완골두 대결절 부위에 금이 간 것으로 밝혀졌다. 2∼3주 정도 금이 간 부위가 붙기를 기다린 뒤 이후부터 다시 훈련에 들어갈 수 있다.
날벼락이다. 채태인은 19일 현재 타율 3할5푼6리로 타격 선두를 달리며 삼성 타선에 큰 힘이 됐었다. 삼성 류중일 감독은 "솔직히 언제 돌아온다고 말할 수 없는 것 아닌가. 일단 뼈가 붙어야 하고 통증이 없어야 훈련을 할 수 있다"며 답답한 마음을 전했다.
가장 중요한 시기에 예상하지 못한 부상 악재가 연이어 터지고 있다. 새로 영입한 외국인 투수 카리대가 지난 9일 대구 한화전 등판 후 팔꿈치 통증을 호소해 빠지더니 조동찬도 지난 13일 대구 LG전서 문선재와 충돌하며 왼무릎 부분 골절상을 당했다. 이제 채태인까지 부상을 해 삼성으로선 아쉬울 수 밖에 없는 상황.
삼성이 부상 악재를 뚫고 1위 수성을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대구=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
김동욱, ♥스텔라김과 7개월 만에 상견례 "4개월은 롱디..명동성당 결혼식 의미 有" -
이현이, 두 아들 명문 사립초 보냈다가 학부모들에 사과 "애 아빠가 소문 퍼뜨려" -
결혼만 3번하더니 결국...엄영수 근황 "국제결혼 6년차, 잘 살고 있다" (조선의사랑꾼) -
"유재석 뉴스 보고 검색했는데.." 팝핀현준, 강제 박제 당했다 '로드뷰' 공개 -
이경규, 건강 이상설 직접 밝혔다 "말투 어눌해 뇌졸중 의심...화나서 목이 쉬었을 뿐" -
'연대 돈이 없으세요?' 이나연, 모교 축제 MC 논란...조롱 댓글에 "열심히 했을 뿐" -
'100억 CEO' 송은이, 회사 운영 얼마나 힘들길래 "시간 돌릴 수 있다면 절대 안 해" -
배영만 일본인 예비 며느리, 얼마나 예쁘길래.."약사 스펙+귀족 가문도 대박"
- 1."싸우려는거 아닙니다!" 흥분한 토트넘 감독→잔류 부정적이던 기자와 악수…자축도 잠시 '리빌딩 준비 시작'
- 2.손흥민 천만다행! 공격진 공백 우려, LAFC 감독 직접 밝혔다 "특급 유망주 이적 제안 아직 없다"
- 3.타율 .118 "김하성 포기하자" 美 매체 혹평, 그런데 정작 지적한 건 타격이 아니었다
- 4.[오피셜]손흥민 기록 뛰어넘은 '日 간판' 미토마, 또 亞 대형 기록 도전...쏘니 이후 6년 만에 'EPL 올해의 골' 수상 후보 등극
- 5."안우진의 모든 노하우 빼먹고 싶다" 무섭게 성장하는 영웅군단 슈퍼루키의 당찬 포부 '이제는 꿈이 현실로...'[잠실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