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릭스 이대호가 19일의 침묵을 깨고 19호 홈런포를 재가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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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는 21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쿠돔에서 열린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원정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해 1-0으로 앞선 4회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첫 타석 유격수 땅볼을 친 이대호는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두 번째 타석에 올라 상대 우완선발 다케다 쇼타의 3구째를 받아쳤다. 약간 높은 코스의 직구를 배트 중앙에 맞혀 걷어 올려 왼쪽 스탠드를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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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경기 무안타 부진을 깬 이대호의 홈런은 지난 2일 지바 롯데전 이후 19일 만에 나온 것이다.
이대호는 세번째과 네번째 타석에선 내야 땅볼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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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릭스는 이대호의 활약과 선발 가네코 치히로의 완봉 역투에 힘입어 2대0으로 이겼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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