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웨딩드레스'
배우 전지현이 웨딩전문가들이 꼽은 웨딩드레스가 아쉬운 신부 1위에 선정됐다.
결혼정보회사 듀오의 웨딩서비스 듀오웨드에서는 지난 14일부터 19일까지 소속 웨딩플래너 100명을 대상으로 '스타신부와 웨딩패션'에 관한 설문조사를 했다.
설문조사 결과 웨딩드레스가 안 어울려 아쉬웠던 여배우로 전지현이 1위를 차지하는 불명예를 안았다. 전지현이 본식에서 선보인 드레스는 어정쩡한 길이의 소매가 오히려 상체를 부각했다는 평이다.
2위는 최근 이병헌과 세기의 결혼식을 올린 이민정. 이민정의 스커트는 지나치게 길고 풍성해 신랑 신부가 스커트에 묻혀 아쉬웠다는 평을 얻었다. 3위는 고소영으로 스커트뿐만 아니라 헤어까지 꽃 장식을 해, 과했다는 평을 받았다. 하지만 베스트와 워스트 모두 3위에 등극했다.
반면 웨딩드레스가 가장 잘 어울리는 여배우로는 김효진이 1위를 차지했다. 김효진은 몸매가 돋보이는 머메이드 라인의 드레스와 레이스 볼레로를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신부의 모습을 선보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뒤를 이어 2위는 미니드레스로 발랄한 매력을 발산한 강혜정, 3위는 꽃을 모티프로 한 스커트로 로맨틱함을 뽐낸 고소영이 선정됐다.
한편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이 가장 기대되는 스타 1위로는 이효리가 뽑혔다. 9월 결혼을 앞둔 이효리는 여타의 스타들과 차별화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 웨딩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어떤 웨딩스타일을 선보일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뒤이어 비와 공개연애 중인 김태희, 배우 지성과 결혼을 앞둔 이보영이 차례로 순위에 올랐다.
전지현 웨딩드레스 평가에 네티즌들은ㅇ "전지현 웨딩드레스, 당시에는 예쁘게 보였는데", "전지현 웨딩드레스, 몸매 드러낸 하늘하늘한 드레스", "전지현 웨딩드레스, 화려함이 떨어지긴 하다", "전지현 웨딩드레스, 몸매를 더 드러낸 머메이드 였으면 김효진 보다 예뻤을듯도"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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