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23일 오후 6시 30분부터 열리는 2013년 국내프로야구(KBO) 4경기 8개 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런앤런 20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참가자들의 대다수인 75.91%는 삼성-두산(4경기)전에서 홈런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홈런이 나오지 않을 확률은 24.09%로 나타났고, 최종 점수대에서는 삼성(29.58%) 4~5점대, 두산(30.67%) 2~3점대 예상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22일 현재 삼성은 주중 SK와 경기에서 1승1패를 거두며 단 하루만에 1위 자리를 찾아왔다. 하지만 최근 10경기 4승6패로 페이스가 다소 떨어진 상태다. 두산 역시 4강 순위싸움이 한창인 가운데 NC에게 2연패를 당하며 분위기가 좋지 않다. 특히 선발진이 대량실점하며 무너진 대목이 아쉽다. 3위 두산은 4위 넥센에 2경기차로 쫓기고 있다. 양팀의 올 시즌 맞대결 에선 삼성이 6승 5패로 근소하게 앞서 있다.
1경기 넥센-NC전에서는 73.16%가 홈런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고, 홈런이 나오지 않을 확률은 26.84%로 나타났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넥센(28.68%)은 4~5점대, NC(34.67%)는 2~3점대 예상이 최다 집계됐다. 4위 넥센은 21일 LG와 경기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최근 부진한 모습을 반전시킬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반면 NC는 최근 10경기 7승1무2패로 후반기 '고춧가루' 부대 모습을 톡톡히 하고 있다. 플레이오프를 향한 순위싸움이 한창인 가운데 NC전 승리를 거둬야 한다라는 나올 정도다. 양팀의 올 시즌 9차례 맞대결에선 넥센이 5승 4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4강 진입을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는 넥센에겐 NC전이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2경기 SK-LG전에서는 69.63%가 홈런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고, 30.37%는 홈런 없이 경기를 마칠 것으로 예상했다. 최종 점수대 예상은 SK(31.81%)과 LG(29.05%) 모두 4~5점 같은 점수대, 박빙승부를 예상했다. 3경기 한화-KIA전에서는 64.86%가 홈런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고, 35.14%는 홈런이 나오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최종 점수대 예상은 한화(31.78%) 2~3점대, KIA(28.82%) 4~5점대가 최다 집계됐다.
야구토토 런앤런 게임방식은 대상경기 별 홈런 유무를 O/X로 표기하고, 연장전을 포함한 각 팀의 최종 점수를 예측해 5개의 점수대 구간(0~1/2~3/4~5/6~7/8+) 중에서 선택하면 된다.
한편 야구토토 런앤런 20회차는 넥센-NC, SK-LG, 한화-KIA, 삼성-두산 대상으로 경기시작 10분 전인 23일 오후 6시 20분 발매 마감된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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