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열릴 예정이던 창원 NC-SK전이 우천으로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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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에 이날 오전부터 비가 세차게 내렸고, 다음날 오전까지 비 예보가 돼 있어 오후 3시쯤 일찌감치 취소결정이 내려졌다. 경기가 취소되면서 선발 투수도 바뀌게 됐다. 이날 당초 이성민-윤희상의 맞대결이 예고됐으나 25일엔 NC는 찰리, SK는 세든을 내기로 했다.
NC와 SK 모두 긴시간 이동한 뒤였기 때문에 체력적으론 이날 우천 취소가 도움이 될 듯. 전날 NC는 목동에서 넥센과 경기를 펼쳤고, SK는 인천에서 LG와 홈경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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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이만수 감독은 "이번 주 일정이 힘들었기 때문에 선수들에게 하루 쉬는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했다. SK는 20∼21일엔 대구에서 삼성, 22∼23일엔 인천으로 올라가 LG와 경기를 했고, 다시 창원으로 내려와야 했다. 1,2위팀과 장거리 이동을 하면서 경기를 했기 때문에 체력적, 정신적인 소모가 심했다. NC도 나흘간 서울에서 두산, 넥센과 경기를 치르고 홈으로 내려왔다.
두 팀 다 체력적인 면은 보충할 시간을 챙겼다. 25일 경기의 결과가 궁금해진다.
창원=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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