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레드삭스의 일본인 투수 우에하라 고지가 류현진 앞에서 세이브를 올렸다.
우에하라는 25일(한국시각)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경기에서 팀이 4-2로 앞선 8회 2사 1,2루서 마운드에 올라 1⅓이닝 동안 무안타 무실점의 호투를 펼치며 팀의 리드를 지켜 시즌 13세이브를 올렸다. 보스턴은 1회 다저스 선발 류현진을 상대로 4점을 뽑은 후 7회까지 4-0으로 앞서 나갔으나, 8회말 선발 존 레스터와 또다른 일본인 투수 다자와 주니치, 크레이그 브리슬로 등이 2점을 주자 마무리 우에하라를 기용했다.
우에하라는 첫 상대인 A.J 엘리스를 볼카운트 2B2S에서 6구째 91마일짜리 직구를 던져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추가 실점을 막았다. 9회에는 안드레 이디어, 후안 유리베, 제리 헤어스톤 주니어를 모두 범타 처리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다저스타디움에는 한국 뿐만 아니라 일본 취재진도 대거 모습을 보이며 양팀간 인터리그 경기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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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하라는 첫 상대인 A.J 엘리스를 볼카운트 2B2S에서 6구째 91마일짜리 직구를 던져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추가 실점을 막았다. 9회에는 안드레 이디어, 후안 유리베, 제리 헤어스톤 주니어를 모두 범타 처리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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